사촌언니 결혼식이 있어 엄마가 올 1월 한달내내 정성들여 만든 자켓과 가방 세트 랍니다~ 딸인 제가 보기에도 이건 작품이다 싶어 솜씨자랑 한번 해보려고 엄마 아이디로 들어와 이렇게 올려봤어요~ 결혼식땐 한복치마랑 같이 입어 친척들, 식장에 온 손님들 사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가 되었죠~ 그리고 평소엔 그냥 바지나 치마에 쉽게 다 잘어울려 온 동네 아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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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보넷 벽걸이
구*정
2007.06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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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1307
한달후면 출산인데 태교로 생각하고 쉬엄쉬엄했더니 정말 9달은 걸린것 같네요.
마침 태아도 딸이라니 크면 딸아이 방에 예쁘게 걸어줘야겠어요.
지금은 안방에 걸려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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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
조*주
2007.06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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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1171
가방이랑 같이 만들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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숄더백
조*주
2007.06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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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키지상품 흉내 냈는데 비슷한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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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개비 테이블보
홍*경
2007.06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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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이 항상 모여있는 거실 한 가운데에
한땀한땀 정성껏 만든 그린톤의 예쁜 테이블보가 항상 자리잡고 있어
가족들의 눈과 마음을 항상 즐겁게 한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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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보넷 보조가방*^^*
홍*경
2007.06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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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1205
우리 예쁜 딸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
정성껏 만들었더니 딸친구들로부터 인기 짱이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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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와디카주머니
최*희
2007.06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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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로 받은 천으로 가을용 모자를 만들고,
청바지를 미니청치마로 개량하고 남은천으로 디카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어요.
그리고,옆집엄마가 손수 만든 손거울도 이쁘죠 ,선물로 받았어요.^^**